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베스트 간 [딸기주물럭] 부모님에게 만들어달라고 했다
게시물ID : cook_98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전한인간
추천 : 12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4/06/15 15:54:45
시원한 쥬시가 먹고 싶어서


어머니가 오늘 점심 반찬 특별히 먹고 싶은거 하나 해주신다고 하셔서


딸기주물럭이 먹고 싶다고 했다.


어머니께서 잠시 어리둥절 하시다가 알았다면서 장을 봐오시고


난 방에 틀어박혀 남은 과제와 기말준비를 마저 했다.


점심이 되고, 어머니께서 밥먹으라고 하셨다.


딸기주물럭은 안나오고 

왠 점심이지 하면서 나오는데


오 ... 하느님..

돼지주물럭에 딸기를 갈아 넣으실 줄은 몰랐다.





.....달달하면서도 정체모를 이 맛은 대체..


점심을 먹고나서 지금 생각해서 글을 쓰건데


딸기 한번 넣어보세요


존맛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