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지난 7월달~8월달사이에 있던 어떤 사건 때문에 그 커뮤니티에서 쓴 글 마다 묵살되었으며 인신공격, 욕설등과 모함이 계속되었고 더이상은 이 커뮤니티에서는 활동을 할 수가 없다고 판단되어 그 커뮤니티에 활동을 중지하고 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타 커뮤니티에서 이전의 커뮤니티의 사건을 가지고 배척을 하려고 하며
그러한 반응이 끊이질 않아 더이상은 인터넷상의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글을 쓰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사건이 어떤 일이었고, 그것으로 인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쓰려고 합니다. 잠시나마 시간을 내주시지 않을래요?
우선 제가 겪었던 사건은 7월~8월달의 롤게친목사건의 주범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Padaky입니다. 이건 본인이라는 증명스샷이에요.
이 사건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아요.
이건 친목사건의 문제점을 제기하셨던 의료민영화님의 글 목록입니다. 이분이 친목사건의 문제점을 제기하였고
그 이후 롤내 채널에서 친목사건이 일어났다 라는 주장이 일어났고 그다음에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다 라는 주장이 일어났어요.
이후 '목사때려하나'님이 채널에서 '하나님 왔어요' 라고 말한 것이 친목이다! 라는걸 시작해서 친목과 관련해서 롤게 내에서 많은 싸움이
일어났어요.
그리고나서 감정은 더더욱 격해졌고 결국에는 OU채널에서 닉언급 조차 금지하는 분위기가 되었어요. 그 이후 전 같은 오유인들끼리 너무 싸우는 것 같아서 닉언급하면서 인사하는 건 괜찮지 않느냐 라는 논지로 글을 작성했죠. 그리고나서 어째서인지 비난의 화살은 하나님을 비롯한 다른사람으로부터
저에게 몰렸습니다.
그 후 저에 대한 글들이 하나씩 올라왔고 전 그글에 대해서 그런적이 없다고 말하였죠. 하지만 그에대한 글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모두 제가 잘못한 것이 맞다는 걸로 기정사실 취급하셨어요.
다음은 그 당시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갔던 두개의 글과 그 반응입니다. 
이건 그당시 베오베에 갔던 글중 하나로 제가 초가스라는 캐릭터로 상대방에게 와타시노라는 말을 쓰면서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었다는 글입니다. 전 그런적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위와같은 반응이 나왔어요.
다음은 베오베에 갔던 글 들중 두번쨰 글입니다.
이 글 내용은 제가 패댁 패댁 !! 거리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한사람의 의견을 묵살시켰다 라는 것이 골자인데
다른사람들이 패댁패댁! 거리면서 한사람의 의견을 묵살하고 배척했다는 이야기에요. 어느 누구가 정신나갔다고
패댁 패댁!! 감히 패댁님께 토를담 ㅡㅡ?
이러나요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처사이지않나요. 그래서 리플로 반박을 했지만 여전히 다른사람들의반응은 싸늘했어요.
위의 베오베 게시물들은 근거로 제시할 스크린샷 같은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그걸 너무 믿어버리시더라고요.
저는 그런적이 없다고 향변하고 저의 억울함을 토로하였지만 악화된 여론은 저에게 쓰레기통과 비난만 주었습니다.
그 이후 게시판에서는 한동안 제 욕과 인신공격이 끊이질 않았고 어쩔수 없이 저는 제가 하지도 않았던 일에 대해서 어쩔수 없이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는 사과문이에요
하지만 이에대한 반응도 싸늘했고 그분들은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채널에서 저에대한 욕설과 어그로를 하셨더군요. 그리고 나서 저는 사과를 하며 다녔지만 끊임없는 욕설과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롤게시판에서는 저를 까는 글을 근거없이 글만 쓴다면 무조건 베스트에 가는 현황이에요.
그이후 저를 소재로한 만화를 그려 베오베로 가신 분도 실제 계시구요. 
해명글
소시오패스 글
Lulu 하지도않았던글
그렇게 욕을 먹고 사과를했어도, 이런 글들이 올라오고 아직도 욕을 먹네요. 그래서 전 할 수 없이 롤게를 떠나기로 했어요. 그리고 한동안은 오유채널에서 톡노말을 구하지도, 채팅을 하지도 않았죠. 그리고 타 커뮤니티
일간 워스트, 인벤, 클리앙(롤채널)에서 활동했죠. 하지만 오유롤게분들은 타 커뮤니티까지 오셔서 배척을 하려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마도 저에게 귀기울여주는 사람 단 한명이 있었다면 그것이 아니더라도 이미 떠나버린 사람을 쫓아와서 이런 식으로 배척을 하려고 시도만 하지않으셨어도 저는 이 일을 그냥 제가 잘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가슴에 묻어뒀을 거에요. 그렇게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시고, 단지 근거도없는 주장으로 저를 매도하시고, 여론몰이하셔서 인식이 안좋아지고, 또 그것이 되풀이되는 악순환이 됬어도. 그것이 타커뮤니티까지 와서 배척을 하려고하시는 선을 안넘으셨다면 전 이 글을 작성하지도, 오유롤게에 다시는 들르지도 않았을 거에요
"제 친목러임 제랑 상종 ㄴㄴ" 이런식의 글만 남기지않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부디 고민게시판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른 롤게분들이 저의 의견에 조금이나마 귀기울이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todayhumor.com/?humorbest_741811 온갖착한척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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