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닥을 어떤걸로 시공을 할까 참 고민입니다.
20평형 주택 이구요!! <- 실평수는 잘 모름
셀프로 할 생각이에요.
1. 장판 (우드 무늬 모노륨)
장점 : 난방이 잘된다~
단점 : 조금 싸구려 느낌이 난다. , 찍힘 등에 약하다.
가격 : 1롤에 40~50만 <--이게 제일 충격 적이엿음...저기에 사람 부르면 인건비 10~15만 헐..ㅋㅋㅋ
2. 접착식 데코타일
장점 : 고급스럽다. 바로 스티커 띠어서 붙일수 있다. 찍힘 등에 강하다. 시공이 제일 편함 , 철거도 쉽다.
단점 : 장판 위에 덧방 / 열에 약하고 수축 평창을 해서 시간이 지나면 들뜸이 생긴다.(얼마나 들뜸이 심한지 아직 모름)
가격 : 1평당 23000원(로즈로사) 20평 = 46만원...ㅎㄷㄷ 이것도 가격이.ㅋㅋㅋ
1평당 9000원 짜리도 있긴한데 이걸로 하면 18만원에 끈을수 있을거 같음..
3. 비접착식 데코타일
장점 : 고급스럽다. 찍힘 등에 강하다.
단점 : 본드를 바르고 해야되서 시공에 약간 불편하다./ 온돌 본드를 사용한다 하더라고 들뜸이 있을수 있다.(이것도 얼마나 심한지 확인 못함) / 전세 집이라 나중에 들어올 세입자를 생각하면 철거하는게 까다롭다.
가격 : 접착식 데코타일이랑 가격이 비슷.
4. 강화마루
장점 : 고급스럽다. 찍힘 등에 강하다. 철거가 쉽다. 초보자도 시공이 쉽다.
단점 : 난방이 잘 안된다고 한다.(본드 없이 PE폼 위에 조립식 마루를 까는방식. 난방이 얼마나 안되는지 확인 못함)
가격 : 0.5평당 18700원 20평 = 74만원 정도....엄청 비쌈...난방도 잘안되고 별로 안좋은거 같은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겟음.ㅋ
진짜 기술이 이렇게 발전햇는데..바닥재는 진보가 더딘듯...뭐이렇게 단점이 많은것인가..ㅋㅋㅋ
그리고 인건비는 진짜 왜케 비싼지...그래서 요즘 다들 셀프로 다하지..
자재비도 만만치 않은거 같다...장판 1롤이 무슨 40만원이 넘나...진짜 알아보기 전까지는 10만원이면 깔지 않나라고 생각함.ㅋㅋㅋ
여러분 어떤게 가장 좋을까요?? 돈은 없고 도배도 해야하고 페인트 칠도 해야하고 조명도 해야하고 할건 엄청 많은데...ㅋㅋ
데코타일 시공하신분들 문제들 없으신가요??? 그리고 장판이나 데코타일 강화마루 시공하신분들 얼마에 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