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댁에 처음 방문 했는데 어머니는 일하러 가셔서 안계시고 18년산 위스키와 위스키 딸 16년산 베어가 있네요...
한국서 숏콧 고양이들만 주로 보다가 장모들을 보고 사진 올려봅니다
그리고 시누이집에서 만난 진정한 개냥이 부스터!
장난감 공을 물고 오길래 던져줬더니 강아지마냥 다시 물고 와서 제 앞에 내려놓기를 반복, 식구들과 대화하느라 안 던지니까 다리에 강렬한 부비부비
개냥이 부스터는 머리랑 꼬리 끝을 빼고 털을 밀어 좀 웃긴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