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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에서의 감염 개인적으로 추리해 봣어요.
게시물ID : mers_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이남
추천 : 2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13 00:38:24
1차 감염자가 뭐 면상에 대놓고 기침한것도 아닐테고 분명히 감기 증상 나타면서 재채기를 하거나 말을 하면서 그 사이에 비말이 나왔다는건데
이 비말이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2차 감염자의 코나 눈 같은 곳에 들어가서 감염이 됫을 겁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 펴졌냐는 건데 대형 병원에서의 진료 형태를 보면 답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면 진료 수속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보안 요원과 데스크 직원이 감염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그 다음 진료 받기 전 간호사가 나와서 보통은 혈압같은 기본 체크 하는데 여기서 간호사에게 옮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대기실에서 옆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옮길 확률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와 대면 할때 이건 뭐 100% 입니다.
그리고 그 의사는 기계가 되어서 하루에 수십명의 환자를 진료하죠. 그 의사에게 진료를 본 환자는 또 다른 병원에 가서 이 상황을 반복 또 반복.....

이러니 병원에서 메르스 감염이 높을수 밬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생각 해 보니 별건 없군요.
중요한건 공기 감염이였으면 메르스 사망자 지금 그 이상 일테고 비말감염이라 이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즉 메르스는 공기 감염은 아니고 비말 감염이다라고 개인적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단 병상의 경우에는 특수하게도 비말이 많이 떠다닌건지 공기감염 수준으로 전파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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