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제과점에서 파는 빵에 들어있는 버터들은 약간 젤리같으면서 투명하게되어있잖아요.. 되게 달콤하고.. 그래서 그것처럼 버터를 만들어서 식빵에 발라
먹으려고 버터를 산후 1시간이나 상온에 놨는데도 그렇게 안되더군요.. 물러진상태에서 먹어보니 그냥 마가린먹는거 같았고요.. 무염이라서 그런가;;
누가 그러는데 빵에 발라먹는 버터랑 요리할때 먹는 버터랑 틀린다기에 빵에 발라먹는 서울우유에서 나온 아침에버터라는걸 사와서 녹였는데도
그런 제과점빵안에 들어있는 버터처럼 안되더라고요.. 그렇게 만들려면 어케 하나요? 그렇게 만들어서 빵에 발라먹고싶은데.. 그리고 지금 먹을때는
좀 달짝지근한 맛이 안나는데 그렇게 만들면 달짝지근한 맛이 나나요? 아니면 제과점에서 파는빵에 들어있는 버터는 만드는 과정에서 약간의 단맛을
내는 뭔가를 첨가해서 그런 단맛이 나는건가요? 아 그리고 지금은 앵커무염버터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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