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알고 있고 생각하는 점을 나열하는 것 뿐인데요.

 

신의탑의 경우.. 대표적으로 헌터x헌터와 매우 비슷하고 또 여러가지만화의 클리셰 덩어리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의 덧글에서 클리셰 덩어리면 표절이나 다름 없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일단 신의탑은 표절논란이 너무나서 문제라고 봅니다.

 

거기다가 제가 만화를 많이 안봐서 모르겠지만 액션도 한 못함 한다면서요..?

 

그리고 떡밥 회수라던가.. 전개도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 열차편인가?? 거기 초반까지 보다가 하차했는데...

 

점점 갈수록 이해가 안가고...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쿠베라의 경우는 스토리는 모르겠고. 스토리가 굉장한건 아니고 그냥 평타.. 평범한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인데.

 

일단 설정과 세계관이 독특합니다. 그리고 케릭터가 뛰어나요.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으로 재미있습니다. 지금도 차차 떡밥이 풀려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쿠베라 떡밥은 베뎃이 너무 잘 정리해줘서 더 재미있어지는 부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쿠베라의 문제점은.. 작가가 독자? 좀더 정확하게 2차 창작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의 글을 봤었어요.. 또 카페인가 에서 친목이었나.. 무튼...

 

작가 인성이 문제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작품 보는눈이 없는 건지 몰라도 쿠베라는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신의탑이지...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