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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44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라면마니아★
추천 : 3
조회수 : 334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3/23 08:13:54
라면인생20여년
내 나이 30대 중반
보통 지금까지는 물끓으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같이 끓였는데,
물버리면서 버려진 건더기 스프가 아까웠는데,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아, 물버리고 건더기스프를 넣는거였구나!
그 동안 내 뱃속이 아닌
싱크대 하수도로 흘러간 건더기스프들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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