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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39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춤법학과장★
추천 : 2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23 10:15:02
세월 앞에 장사 없네요
한때는 사람이 저렇게도 뛸 수 있구나 생각될 정도로
많이 뛰면서 전방 압박 하던 선수였는데...
사비와 교체될 때 마음이 짠..하더군요
사비 인혜 시절 그 미친 듯한 압박과 패스 플레이의 주역이 이제 둘 다 노쇠했다는 게 참...
단, 여전히 마음씨 선한 표정으로 부딪힌 상대를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만큼은
인혜는 인혜다... 느끼긴 했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착하고 순한 선수
은퇴할 때까지 바르사에서 레전드 대접 받으며 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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