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두 중량 해제라... 정부가 정말 엄청난 성과를 거둔것 같습니다.
이제 MOAB를 보유할 입지기반이 조성되었군요.
MOAB는 위력이 11톤급으로 핵폭탄(350키로톤 이상)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이를 상대하는 적군에게 심미적으로는 핵폭탄급으로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투하된 지점은 300m의 거대한 크레이터와 3km 높이의 버섯구름이 생기고
반경 1키로는 진공현상으로 모든것이 증발..
반경 3키로는 건물 차량등에 심각한 피해발생..
반경 8키로... 창문깨짐 등...
아직 MOAB도입은 설레발이지만..
한반도 비핵화 원칙을 깨지 않는 선에서 힘의 균형도 필요하니..
조속히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대화도 힘이 있어야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최고 무기는 대북확성-스피커인 줄 알았는데..
정말 이번 정부 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MOAB 폭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