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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89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환사의협곡★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23 13:22:13
근데 실은 봄뿐만이 아니라 여름가을겨울 다 외로웠어요...
소심해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고백도 못해보고~
평생 이렇게 혼자살다 갈 운명인가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허전하네요.
그런데 바뀔 수 있을거 같지가 않아요.
저처럼 소심소심한 다른분들도 많으실텐데...여러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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