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생겼다고 하는데
25살까지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다가
현재 운동해서
186에 76키로 에요..
가끔 헬스장에서 내 몸을 보면 음 괜찮군 싶고
얼굴도 담배랑 술도 안해서 피부도 좋고 괜찮은 편인데
다른 사람만 보면 자신감이 떨어져요
모두 너 멋있어졌다. 짱이다 해도
괜히 그냥 위로해 주려고 하는 말 같고
길가다가 번호를 따여봤는데
이렇게 이쁜여자가 날 좋아할리가 없어 하고
분명히 종교단체일거야 하면서 싫다고 하고
자존심이 너무 낮아요
지나가다가 어떤여자가 인상만써도
내잘못인가 싶고
25년동안 뚱뚱하게 살아서 낮아진 자존감 어떻게 회복할까요
운동하면서 많이 회복된건데 이정도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