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지도층으로 부터 낙인이 찍혀
독배를 들어야만 했던 소크라테스..

새누리당으로 부터 낙인이 찍혀
정계를 떠날수 밖에 없었던 유시민..

누구보다 청렴하고 똑똑하여 그 누구도
감히 견줄 수도 없는 존재였지만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상대에게 
EQ를 배재한듯한 직언과 독설로
그래서 더욱 미움을 받아 자신의 뜻을
끝까지 펼 수 없었던 비운의 인물들

경제학 전문가였고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지금은 작가로서 또 다른 자신의 삶을
찾아가고 계신 자연인 유시민이지만
나는 언젠가 대한민국이 바로 섰을때
분명 당신이 우리나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수 있을꺼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