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징어입니다 
자취한지 6년째 금연후 집안 가구를 싹 바꾸려고 하는데
예전에 들여놓은 오래된 무거운 옷장을 내놓으려고하는데
이사올때 도와주신분이 이건 나중에 사다리차아니면 못내린다
하시더라구요. 올릴때도 3명이 겨우 올렸구요
그땐 가구가없었지만 지금은 딱 문만한 크기의 장을 빼기도 힘들어

집안에서 분해해서(부셔서) 집앞에 내놔달라했는데
18만원 부르시더라구요

바가지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