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짚고 넘어가야할건.
이 얘기의 핵심중 판단 기준중 중요한것의 하나의 사례가 있는데.

아침 출근 6:00 경 영등포 근처에서 취객으로 의심되는 여성분에게 버스를 타기위해 서있다가
일방적으로 맞은 경험이 있던것이 있습니다.

그 여성은 만취상태였고. 옆에는 남자친구로 판단되는 남성분이 있었는데.
버스 기다리던 도중 일방적으로 뒤통수를 풀 스매슁으로 한대 맞고 난후 유유히 떠나는 그 여성분을 도망가지 못하게 잡았고
( 남성분은 전전 긍긍 하던 )

경찰로 인계해서 대화했던 내용을 잠깐 언급하자면.

 

경찰 조사시 ( 만취상태라 정신 상태가 양호하지는 않았음 )
떄린이유는 무엇이냐. ->  서있는게 건방졌다. 남성이라고 짝다리 짚고 여성은 왜 안되냐?
일면식이 있는 아는 사람이냐? -> 아니다.
옆의 남성과 이해관계가 있느냐 -> 아닌걸로 알고 있다.

그이후 더이상 질문하지 마라. 내가 기분나빠서 떄린게 뭐 잘못이냐 이러고 있더군요.

 

결론은 저는 그 여성분 폭행죄로 처벌 경찰 요청했고.
여성은 쌍방 폭행을 주장한후(내가 도망가지 못하게 잡은걸 쌍방이라고 주장함)

, 이후 진술이 바뀌어서 자기가 성추행 당했다고 하는 주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지난한 과정으로 cctv 경찰 확인후 일면식도 없었다는게 인정되고

도주를 막기위해 뒷덜미 정도만 잡은게 cctv 확인후.
여성은 벌금 처리로 끝났고.( 매우 소액 )

저는 몇달간 정신적 피폐함으로 피해를 본것은 말도 못하죠.

 

 

 

개인적으로 이 사건 이후 여성에 대해 판단 기준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도 여성들이 위와 같은 여성과 모두 같은 판단기준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주 정상적인 다수의 여성들과 직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한 느낌은.
( 30대 이하는 더더군다나 경향성이 뚜렷하게 . )

 

여성도 남성과 똑같은 일을 할수 있다.
동일임금. 동일 노동.
그리고 여성을 장애인 취급하지 말라.

이런 개념을 수없이 목격한 이후.

 

여성은 입돌아간 장애인이거나.
다리 한쪽없는 치명적인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복지 관련.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최고의 복지는.
100의 능력을 가진 사람과 1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 똑같은 혜택을 받는것은 공산주의라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여성중 능력 있는 사람은 자기 능력으로 남성과 100의 능력이 동일하다면.
합리적으로 그 수혜를 받는거는 응원할것이고

반대로 최소한의 자기 혜택을 못받으면 그건 문제지만.

 

꽁으로 여성이라고 남성 대비 50정도의 노동밖에 안했는데도 .

100을 일한 남성과 동일 임금 받으려는 여성은 지금 문제가 있다고 현 직장에서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 기혼 가정이 있는 여성은 근무상 메릿은 필요하지만.

  돈을 남성과 동일하게 받는다면 최소 남성이 100을 일하면 80정도는 해줘야 말이 된다고 확실히 해두고 있죠)

 

 

 

결론으로 돌아가서

군 복무 류와 같이 거의 무임금과 같은 형태로 수혜를 받으려 하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 남성은 2년 가까이 최저 임금 받지도 못하는 형태로 근무를 하는데. 여성 특성상 조금 메릿을 받더라도 병역의 의무를 아예 피한다면 여성도 이를 피하면 직무유기죠. ) 

 

또한
지금도.
여성들 모두가
매번 돈 안내고 혜택만 바라는 류로 거지같이 구걸하거나.
입 한쪽이 돌아간 몸에 장애가 있는 사람.
아니면 금치산자류의 정신적 장애가 있는 객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지도 않고요.

 

대신 이제껏 대한민국 내에서 몇년간 남성으로 살면서 여성 들의 주장을 목격하고.
간접적으로 보도상으로 여성 단체들의 주장을 보면.

여성을 꽤나 준 장애인 취급하면서 혜택만 수혜하려 하는건 맞지 않다 생각하네요.

 

여성은 거지가 아닙니다.  자기 돈내고 자기 혜택 수혜받으시길 바라는 맘이 있는 대한민국 남성도 있다는 의도로 몇자 적었습니다.

( 저는 군복무 여성이랑 이해관계 없습니다. 민방위도 끝난 상태입니다.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