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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밀푀유나베 해먹었어요!!!
게시물ID : cook_144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리를찾아라
추천 : 3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3 20:06:37
인덕션 한개 딸랑있는 공간에서
다이소에서 냄비사고
집에서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육수내고 만들었어요!
냄비가 너무 작아서 육수낼때 고생했습니다ㅜㅜ
도마도 없어서 가위로 배추자르고 ... 

끓일땐 이게 무슨맛이날까 걱정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수 있다니!!!!!!!!!
두번 세번 네번!!!!!!!해드세요
진짜 신세계가 열립니다 감동해쒀요!!!!!!!!!!!!!!!
둘이서 고기500그램에 칼국수까지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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