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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80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냉토끼
추천 : 0
조회수 : 1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1 01:55:53
저는 할줄아는게 많아양
그런데 잘하는건 없어양
예중입시 준비하다 반강제적으로 포기당하고
이과였다가 문과였다가
천재에서 잉여까지 왔다갔다
욕심만많아서 이것저것 건드려만봤지
잘하는것도 하나없고
그렇다고 엄청 착하다거나 아는게많은것도 아니고
담임은 나보고 게으르다고
불면증 우율증때문에 죽을것같은데 나보고 쇼하지말라고
자기가보기엔 내가정상이래
친구들은 나보고 왜 자습시간마다 자냐고
수면제가 너무독해 먹으면 하루종일 졸ㅇ려
안먹으면 여섯시까지 잠이안왕 그러다가 해보면서 잠깐 눈붙히고
나도 내가 게으른거알고 나도내가 싫어 바뀌고싶은데
그런의지가 없어서 또 내가 싫고
내가 싫으니 살기싫고
살기싫으니 게을러지고
게을러지니 또 내가싫고
난 존나바보다
누가나좀 죽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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