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인데 키보드가 청축이라 음슴체..
여긴 시게이니 정치적으로만 생각해본다면
지금 문정부 출범한지 100일 겨우 넘은 상황에서 어려운 짐을 지워놨다고 보임
문정부 있는거라곤 높은 지지율 하나뿐임..
의회는 과반이 안되고
이명박근혜처럼 권력을 막 휘두르면서 할 수도 없음....이건 오히려 자살이니깐..
지지율 안떨어진다고도 하는데 100% 떨어진다고 봄..
이유는 이건 20대 여성 전체의 삶의 방향이 흔들리는 대격변이 일어나는 큰 정책임..
또 효율이니 재원이니 미국과 협상이니 뭐니 졸 시끄러움..
여성계 일어나고 거기 연결된 또다른 단체들 일어나고...시끄럽고...
문정부가 괜히 일괄적 증세에 소극적인게 아님...직접 피부에 닫는 것이기에 먼저 있는돈으로
샘플로 먹여서 나중에 증세할때의 반작용을 줄이려하는건데...그래서 문케어도 증세없이 하겠다고 하는것이고..
이것도 마찬가지임..이거해서 빠진 지지율이 다시 돌아올까......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다시 안옴..
게다가 문정부의 지지층에는 예전 이명박근혜때랑은 다르게 젊은 여성층이 무시못할정도로 많음.
그래서 이거 이뤄 냈다고 치고 생각해본다면 여자들 군대 가는거 빼고 좋아지는게 뭔지 모르겠음..
여자들 군대가서 남자들 일자리는 늘어나긴함? 삶의 질이 올라감? 여자들 다녀오면 군미필여자들과 경쟁에서
이제는 군필여자들과 경쟁하는 차이정도???
좋아지는건 없고 그냥 다같이 ㅈ되보자 밖에 안됨..
잃는거 보면 일단 정부 추진중인 사업 혹은 정책들 타격이 있음. 부동산정책 탈원전 비정규직 복지
뭐하나 되는거 없을거고 다음에 정권교체.....이명박근혜 시즌2 나옴...
어짜피 이런거 나온이유가 젊은사람들 살기 힘들어서임. 취업은 잘안되고 그러다보니 삶은 피폐해저가고
여자들 보니 먼가 혜택은 있어보이고.....난 남자라서 없는건 고사하고 뺑이까지 치고 왔고...
근데 이걸 해결하려면 차라리 문정부가하는 일자리 정책이 성공하는게 더 근본적인 해결책임...
차라리 문정부가 추친하고 있는 공정위의 프랜차이즈 관련정책이나 대기업 관련 정책이 해결책임..
차라리 문정부가 추친하고 있는 공공기관, 공기업에 비정규직 정규화가 근본적인 해결책임...
차라리 문정부가 추친하고 있는 문케어, 아동수당 등의 복지증진 정책이 근본적인 해결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