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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목욕탕에서....
게시물ID : sisa_980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달린구름
추천 : 28
조회수 : 154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9/06 16:54:04
제가 사는 지역은 전남 지역입니다

제가 가장 친한동생 나이는 40대 중후반 군장교 출신입니다

가장 친한 사람에게는 원래 정치얘기와 종교얘기는 하지 말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지난 대선기간동안에도 누구 찍어달라고 말도 못했던 동생입니다

나이야 저랑 3살 정도 차이지만.....그 동생은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하고 인맥도 많은편이져

하지만 그동생은 나이에 비해 워낙 보수적이고 진보진영을 찍은적이 아마 거의없고 이번선거에도

문재인대통령을 제가 생각하기로는 안찍었을 겁니다

그런 성향을 알기에 정치적인 얘기는 제가 안하는 편인데 방금 목욕탕에 같이 갔는데

느닷없이 문재인도 아니고 문재인대통령은 너무 다 잘하는데 부산 여중생 사건을 언급하며

청소년보호법에 따른 법령강화및을 얘기하는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놀라며 자네 문재인대통령 별로 ,,,,,말꼬리를 흐렸더니

한마디 잘하쟎아요 

워낙에 꼼꼼하고 철두철미하고 말한마디에 워낙 무게가 있는 동생이라 그말듣고 놀랬네요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인 이유를 왜? 인지 발견할수 있었네요

무척이나 기분좋은 목욕탕에서 시간이었습니다

자한당이나 국민당은 진짜 하나의 생활속의 작은 일화지만 뼈저르게 생각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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