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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하던 여징업니다...
게시물ID : gomin_9807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oZ
추천 : 3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90개
등록시간 : 2014/01/24 04:55:17
솔로 코스프레 하던 여징어 이렇게 사과하옵니다.
오유인들의 위로 파워를 얻고자 글을 씁니다 흑...
남자친구랑 별일 아닌걸로 싸웠는데.. 3일째 연락도 없고
게임만하구.. 페북 접속 시간 확인하고..커플은 나쁜 것이군요.. 힘들어요 힘들어.. 남자친구한테 사람 대접 받은 기억도 없는 것 같구...
맨날 저보고 돼지라 하는데 163cm에 60키로면 걍 통통한거 아니였어요?? 가슴 무게 생각 안해주나..맨날 돼지돼지 살빼라하고.
제 행동이 창피하다고..하고...서럽네여 제가 못해준 것도 있겠지만 걍 애교부리면서 톡하다 일본어 썻다고 원숭이란 소리듣고..
제가 거기에 화나서 비꼬긴 했지만 . 마지막 말이 너무 상처가 되네요.
. (응 꺼져) 라니.. 사람이 꺼진다 했다고 꺼져라 하다니요...사귄지 670일인데.. 옆에서 얘한테 부추기거나 이야기 해 줄 친구도 없고....
눈물나..ㅜ 날로날로 뒤끝도 심해지고.. 생일선물 두번 지나갔지만 챙겨서 받은 적도 없고..
기념일도 잘 안챙겨주고... 저는 그런데에 민감한 편인데...하 ...이해하려해도 힘들어요..
저흰 아직 커플링도 없어요 ㅋㅋ.. 진심...아 ㅋ크ㅡㅜㅜㅜ
제가 세간이 말하는 된장녀?김치녀?처럼 느껴지기도 하구..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친구가 해달라는거 다 해준거 같은데..
관계도 해주고 해주면서 입으로도 해주고 그것을 먹기도 해주고...
원하는거 다해줬는데ㅋㅋㅋ..ㅜㅜ
남친 페북 감시하다 오늘 친구들이랑 놀러간거 보고 이불 속에서 울다 글써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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