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로 대상을 왜곡하여 바라볼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해가니(미대입니다) 교수님께서 라캉과 데리다를 언급하며 옛부터 이런 기법은 다양하게 연구되어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왜곡보다는 왜상이 적절하다는 말씀도 하셨구요.
처음에 이름을 들었을 땐 현대 미술가겠거니했는데 찾아보니 철학자더군요. 그것도 어마무시하게 대단한 ㅜㅜ
책을 통해서 공부해보려고해도 일단 저 두 인물이 거론된 책을 찾아내는 것부터가 저에겐 역부족입니다...ㅠㅠ
라캉과 데리다에 관해서 공부할만한 책이나 웹사이트를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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