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퍼가 서브컬쳐적 인기가 많은 것도 사실
게임이 그쪽으로 의도적으로 어필하는 것도 사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구 봐요 고정적인 현질유저층을 만든게 안정적이니까 노린거죠
 
구러나 갈수록 오덕겜이 되간다는건 사실 전후관계가 바뀐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액션AOS라는 장르와 오덕겜이라는건 양립할 수 있습니다 사퍼 초기가 그랬죠 그때도 덕후 많았어요ㅋㅋㅋ 사퍼 초기 세계관의 어둡고 현실적인 분위기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 캐릭터에 반해서 서브컬쳐적 인기 많았습니다 
애초에 애니메이션으로 영상 뽑기도 하고... 오덕이 심해진건 아니에요
 
근데 사퍼의 고질적 위치렉들 갈수록 심해지고 못고치고
정형화 되어가는 게임 진행이며 영 좋지 못한 운영등 게임 자체 진행의 질이 낮아졌기 때문에
결국 많은 일반 유저가 다른 게임으로 떠났고
상대적으로 캐릭터라도 더 붙들고 있는 오덕이 많이 남은 거라고 생각해요
오덕이 늘고 있는게 아니라 유저가 전체적으로 줄고 있어서
물론 오덕도 떠나고 있지만 상대적 비율로....
 
그리고 오해..?를 풀자면
아 이런거 오덕좋으라고;;☜이렇게 느낀다면 오덕도 대부분 싫어합니다 같은 유저인데요 게임을 아예 안하면서 캐릭만 파는것도 아니고....
 
오덕을 위한 운영 일반인을 위한 운영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둘다 유저고
초점을 맞춰야할건 게임 자체 운영은 못하면서 단기적 돈벌이에 열을 올린다는거 아닐까요
 위치렉좀 어케 하고 노잼메타에서 벗어나 정말 액션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장기적으로 봐서 게임성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데 단기적 수익을 내는 코스튬 단기적 성과를 내는 이벤만 열고 있다
이게 문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