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공수? 난 잠수도 좀 하지.'
'난 잠수 특기! 공수도 좀 하지.'
'그래? 내 절친 한명 소개해 줄 께'
'그래? 그럼 내 절친도 소개해주지.'
'그래? 그럼 이 친구는 어때? 크렘린에서 밥도 먹여주고 훈장도 주고....'
'평창에 올 거지? 청와대에서 맛난 곰탕 한그릇 대접해 줄 께.
데리고 와! 간만에 친구끼리 해후도 좀 시켜주자고...'
무엇보다 시원한 것은,
이명박근혜 시절 북한 정도는 아니라도 러시아까지 거의 담 쌓고 지냈는데 이제야 뻥 뚫린 느낌.
양국이 서로 도움될 요소가 많죠.
트럼프는 조금, 시진핑과 아베는 많이 떨떠름할 겁니다.
중국, 일본보다 러시아 먼저 간 것도 좋은 수순 아닐까요?
다음에는 인도가 괜찮은 순서일 듯 한데..! 글쎄요. 정답은 없죠. 최적해를 찾아갈 뿐!
모디 총리와의 협력도 기대 만빵입니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