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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7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당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4 04:23:46
요즘들어 부쩍 드는생각이...
나도 아기때 어머님이 업고 키우셨을테고,
꿈많고, 하고싶은게 많았던 십대가 있었고,
아무대책없이 성공하고 싶었던 이십대가 있었는데..
삼십대가되고 ...이제 아이들 아버지가되고...
그 작고 작은 꿈들을 잊고 살만큼 바쁜 가장이
되어버렸네....
지치고 힘드네...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같은
나였지만...힘들때 씩씩하게 이겨내던 나였지만...
이제는 자신 스스로 위로할만큼 위로받을때가없네...
현실은 현실이니까...
이렇게 힘들다 생각들어도 내일이면 또다시
다람쥐 챗바퀴 돌듯 또 하루를 시작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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