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있지만, 음식에 관한 얘기니
요게에 글을 씁니다.
보통 술을 마시면 염분이 더 높은 음식을
찾게 된다고 어느 방송에서 본 적이 있는데
분명 엄마가 피자라고 준 (뻥튀기 도우)
음식은 처음 먹었을 때
"음... 맛은 있는데 좀 짜네?" 했던 게
술을 점점 마시면서
그 피자를 먹을 때마다
"어?.... 너무 짠데.... 음?! 심각하게 짠데?"
그 어디죠
해외에 염분이 너무 많아 맨몸으로 들어가도
뜨는 강??이라고 들었던 적이 있는데
무튼 그게 생각이 나는 겁니다
분명 술을 마시면 나트륨에 대한 감각이
무뎌진다고 들었는데
소금이 많은 부분을 먹었다고 하기엔
피자에 소금을 뿌릴 마미도 아니니....
왜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