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버릇이 다른 고양이들한테도 보이는 건지 아니면 이 아이가 제 사랑이 부족해서 이러는 건지 ㅠㅠ
안 좋은 버릇이 아닐까 해서 여쭤보려고 글을 씁니다 ㅠㅠ
이 버릇이 생긴지는 얼마 안됐어요 일주일하고 며칠?전부터 갑자기 자기 꼬리를 침범벅이 될 때까지 깨짝깨짝 깨물면서 그루밍 같은 걸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그루밍을하는 데 꼬리쪽을 좀 오랫동안 하나보다 했거든요
근데 그루밍을 침범벅이 되도록 하진 않잖아요 ㅠㅠ
막 꼬리깨물면서 앞 발을 쥐었다 피었다를 한다고 해야하나 한 번 시작하면 언제까지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꼬리가 뒤로 밀릴 때면 계속 쫓아가서 할짝 할짝인지 깨짝꺠짝인지 ㅠㅠ 계속 핥고 깨물고 ㅠㅠ
동영상을 첨부하고 싶은데 제가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ㅠㅠ
지금도 저러는 애가 보여서 너무 혼란스럽고 걱정되고 제가 뭐라고 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나 고양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 ㅠㅠ 이 아이가 왜 이러는 건지 혹시 안 좋은 버릇인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게된 또 다른 이유가 저희 집에 고양이가 두 마리가 있거든요 근데 다른 아이는 이런 버릇이 전혀없어요 ㅠㅠ 이런 버릇이 있는 아이가 틈만 나면 저한테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애교쟁이인데 제가 충분히 쓰다듬어 주지않고 사랑을 안 줘서 이런 걸까여 ㅠㅠㅠ
*혹시 동영상 파일 첨부방법을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