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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노민상 "규정 바꿔서라도 박태환에 기회 줘야"
게시물ID : sports_93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뮌헨덕후
추천 : 5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3/24 13:43:26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693311
 

"국제수영연맹도 기회를 줬는데 우리가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안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박태환의 스승' 노민상 전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체육회 규정을 바꿔서라도 박태환이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민상 전 감독은 24일 오전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박태환이 기여한 공로가 있으니까 대한체육회가 내규를 바꿔서라도 본인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다면 기회를 줘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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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모든사람에게 동등해야 됩니다 
 
 
(김지현선수는 감기약으로 2년    박태환은    주사 맞아도  18개월 )
 
정의의  여신상이 왜 눈을 가리고 있는지  알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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