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onpenge.com/index.php?mid=slrbest&category=5537198&document_srl=8862069
보도연맹 학살은 국군특무대와 헌병대 그리고 서북청년단 등 우익 민간폭력집단에 의해 주로 진행되었다.
동시다발적이고 조직적인 학살에 많게는 50만명 이상의 민간인이 살해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B%B3%B4%EB%8F%84%EC%97%B0%EB%A7%B9_%ED%95%99%EC%82%B4
참고로 이 자료는 얼마 전 미국이 기밀해제한 보도연맹 양민학살 사진자료들이다.)
(많은 수의 양민들이 끌려오고 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총살 장면.)
(사망 직후.)
(총살 직전의 사람들.)
참고로 이 자료는 얼마 전 미국이 기밀해제한 보도연맹 양민학살 사진자료들이다.)
(많은 수의 양민들이 끌려오고 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총살 장면.)
(사망 직후.)
(총살 직전의 사람들.)
(무참히 학살당한 사람들)
부끄러운
역사적 사실을 반성하지 않고 숨기기만 하죠.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나라에 친일파가 많았던 이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북한에서 친일파 청산 문제가 공식적으로 거론된 것은 1945년 9월 조선노동당 평남지구확대위원회에서 채택한 ‘강령’에서부터다.
‘강령’에는 일본제국주의와 친일적 조선인 및 반동자본가가 소유했던 공장·광산·운수 등은 몰수하여 국유로 하고 이들의 토지도 몰수한다고 규정하였다. 이는 물적 청산을 통하여 토지개혁을 위한 기본원칙으로 제시된 것인데 인적 청산은 저절로 수반되었다.
특히 북한은 친일파의 범위를 조상의 유산을 상속한 후손들까지도 포함시켰는데 이 때문에
대다수의 거물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 북한정권 수립 후 월남하였다.
북한에서 친일파 숙청작업은 북한정권 탄생과 함께 본격 시작됐다.
1945년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때 친일파 처단과 일제잔재 청산문제가 혁명의 전략적 과업으로 결정됐다.
이후 친일파 청산은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됐는데, 해방 후부터 1946년 2월 북한정권 수립까지를 제1기,
1946년 2월~1947년 2월까지를 제2기로 나눌 수 있다. 정식 국가기구가 없던 제1기 때는 지방에서
주민들이 인민재판을 열어 친일파들을 잡아들이거나 혹은 소련군대에 넘기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린치가 가해진 사례도 더러 있다.
제2기는 1946년 11월부터 1947년 2월까지 진행된 북조선시·도인민위원회 위원 선거 과정에서였다.
북한은 선거법 제1장 제1조에 친일파 배제를 규정하여 친일분자의 선거권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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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서북청년단 위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북청년회는 1946년 11월 30일 월남한 이북 각 도별 청년단체가
대공투쟁의 능률적인 수행을 위해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중앙집행위원장으로 하여 설립한 우익청년운동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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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ㅡㅡㅡ국민 보도연맹 위키 ㅡㅡㅡㅡㅡ
국민보도연맹은 1949년 6월 5일 좌익 계열 전향자로 구성됐던 반공단체 조직이다.
1948년 12월 시행된 국가보안법에 따라 ‘좌익사상에 물든 사람들을 사상전향시켜 이들을 보호하고 인도한다’는 취지와 국민의 사상을 국가가 나서서 통제하려는 이승만 정권의 대국민 사상통제 목적으로 결성됐다.
일제 강점기때 친일 전향 단체였던 대화숙을 본떠서 만든 조직체 보도연맹은 ‘대한민국 정부 절대 지지’, ‘북한 정권 절대 반대’, ‘인류의 자유와 민족성을 무시하는 공산주의사상 배격 · 분쇄‘, ‘남로당,조선 로동당 파괴정책 폭로 · 분쇄’, ‘민족진영 각 정당 · 사회단체와 협력해 총력을 결집한다’는 주요 강령 내용 등을 내세워 철저히 반공주의 강령으로 삼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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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화살을
북한으로 돌리기.
그렇게 친일파는 정리되긴 커녕 공로자가 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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