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빼돌린 실탄 '취중 자수'…까맣게 모른 군
20년 전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했던 40대 남성이 '취중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 M60, M16, 권총용 실탄 수 백발에 TNT 폭약까지 보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총기는 없었다고 하지만, 군에서 총기 분실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하는 상황이고 거기에다 TNT 폭약까지...
전대미문의 사건,사고가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데,
자칫하여 사회 불만세력이나 불순한 의도를 가진자가 악용하여 사고라고 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군 내부의 방산비리, 성추행, 자살, 폭행 등 사건, 사고가 끝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렇게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선 군은 그렇다치고 정부와 국회는 뭣들하고 있는 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