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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정리하다가
게시물ID : car_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구호강
추천 : 11
조회수 : 118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1/02 10:28:50
용량이 초과라고 떠서 사진들을 삭제할라다가 찾은 사진입니다.

보통 9시까지 출근해서 새벽 2시 넘어서 집에 귀가합니다.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이제 전쟁이 시작됩니다. 날씨가 추워졌거든요.

그날도 어김없이 2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근데 이건 뭐? 걸치기? 니가?

몇동 몇호에 사는진 모르겠지만 흰색 소3, 흰색 산타페, 쥐색 EF...상습범입니다.

라인걸치기...그런데 이번엔 좀 심했음. 피로한 몸이 갑자기 달아오르기 시작.

구석진곳을 사이드밀러 하나 들어갈 공간 남겨두고 폭풍주차. 

다행스럽게도 내가 내릴 공간은 기둥뒤 공간이 있는거 마냥 충분.

아침에 출근할라고 하니 산타페는 없어짐. ㅋㅋㅋ

보조석, 트렁크 아니면 들어갈 공간 없음! ㅋㅋ 좀 고생했을듯!

저런 생퀴들이 꼭 경차들이 어떻네 저렇네 참 말 많을 끼야...

지금 차 몰고 계신분이나 나중에 차 몰 계획이신분들...주차만큼은 자기 '몸매' 처럼 이쁘게 주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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