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정부가 못하는 국제 북핵 관련 외교를 이젠 우리가 한 번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의원단들이 다음 주 쯤 북핵 전문가를 모시고 미국 조야에 가서 핵우산 의지가 있는지 그걸 확인해보러 1차로 떠난다"며 "1차로 떠나고 조율이 되면 제가 미국도 가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중국도 갈 예정"이라며 "중국 대사 측과는 얘기가 거의 완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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