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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
게시물ID : humordata_598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Yhommage
추천 : 7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5/06 00:15:33
베스트간 박효신이 부른 그 흔한 남자여서를 보고 
집에 소장중인 박효신 3집 초판을 꺼내들고서 읽다가 박효神 이 괜히 신소리 듣는게 아님을 보여주는글이 있어서 오유에 올려봄.
2002년에 샀는데 그 당시 데뷔 3년차...올해로 11년...... 그동안 앨범이 적은건 작품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돋보이는듯.
역시! 란 말이 떠오르는듯.
박효신 고집은 이때도 대단했던듯.
아래 글은 사진의 글부분이 안보여서 올립니다.



2002 녹음실에서...

힘들다... 형들은 마보고 욕심이 많다고들 한다......
그건 욕심이 아닌데.....
나에겐
하나뿐인....
전부인..
만족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은것
만족하고 싶은데.... 잘 안될때가 많다.
그래서 다시 노래하고......다시 부른다.
만족할때까지... 부른다...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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