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정리하다가 2004년부터 올린 사진을 보면서 옛 추억이 떠올라 산박함을 공유하고자 올려봐요
그당시 아이돌이란 말 자체가 없었는데 어린나이에도 공부도 노래도 열심히 했던 보아를 제가 참 좋아했나봐요
저는 지금 애가 초등학생에 30대인데 보아는 아직도 20대네요 ㅋㅋㅋㅋㅋ..ㅠ-ㅠㅋ
보아사진이 80페이지가 넘네요..다른 연예인 사진도 있고..
그땐 저도 20대 초반이라 연예인빠였나봐요 ㅋㅋ
그리고 그때 축구는 몰라도 축구선수 루니를 좋아했음 ㅋ
그때 제목이 루니출산.jpg 였던게 아직도 기억남..
2005년도 패션
2005년때 이거찍을때 중1인가 였던 모델 우리..
그때 이런 마스크가 없어서 너무 신비했음 ㅋ
지금의 탤런트 김윤혜양
지금은 예쁘고 개성넘치는 연예인들 너무 많...
2005년
인기짱이었던 삼순이 다니엘
다코타패닝?
푹 빠졌던 킬빌
누군지 모르겠음
한참 천룡팔부 신조협려 빠졌을때 유역비....16살때인가
2005년도 사진첩에 이영애
오윤아
뭐지 다리..
그리고....
오글거리는 시들도 너무 많이 써놨네요 사랑 이별 관련해서 ㅋㅋㅋㅋ
앜...ㅠㅠㅠㅋ
*
그만해..
아닌거 알잖아..
" 응...알아 "
너무도 잘 알아..
" 그래도 이래.."
" 그래서 미칠것 같아.. "
" 그래서..
이젠 그만하려고
그만두려고
그만둘때가 온거지.."
이런거
내눈에서 멀어지세요
관심밖으로..
내가 알아도
신경 안 쓸만큼
가버리세요
저멀리..
맺고끊을필요도없이
신경조차 쓰지않게
.
.
꺼지라고..\
앜 !!ㅋㅋ
그 당시에는 작은 것 하나도 크게 느껴지고
이별 한번 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너무 오글거리네요..
10년이 지나서 느낀건..내가 참 부정적였구나..
지금 이렇게 행복한데 쓸데없는 걱정만 달고 살았구나 ㅋ
여러분~ 10년후의 나와의 만남을 위해
걱정은 반으로 줄이고 오늘도 더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