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아 알게된 여자가 있는데...
정말 맘에 들고 몇번 좋게 만났습니다.
여자쪽에서도 괜찮은 반응을 보여서 되게 좋고 설렜었는데
그래서 용기내서 고백을 했는데
저와는 잘 맞는것 같은데...자기가 바뻐서 누굴 만나질 못하겠다네요
그래서
기다려도 되? 라고 물으니
아니..힘들걸.. 이라고 하네요
정말 너무 맘에 드는 사람이어서 포기가 조금도 안되네요
어바웃타임 남자주인공이 되고 싶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서 잠도 못자고 술마시고 그 기운 빌려서 잠드네요
포기안하고 기다릴생각입니다만...
가능성은 없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