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열역학 수업을 듣고있는데, 열역학의 [정상상태]에 대한 개념이 명확하게 서지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네이버 지식검색으로는
유체의 흐름, 열 및 물질이동 등의 동적 현상에서 각각의 상태를 결정하는 여러 가지 상태량이 시간적으로 변하지 않을 때
라고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예를들어 발전기 터빈에 500℃, 10기압의 증기가 들어와서 터빈을 돌린 뒤(일을 한 뒤) 200℃, 1기압이 되어서 빠져나갔다면, 이건 정상상태인건가요 아닌건가요? 변화량이 바뀌지않고 일정하다면 정상상태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터빈을 돌리기위해 소모되는 일은 일정하니까 이건 정상상태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