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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1시쯤 있었던 실화......
게시물ID : humorstory_98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m41
추천 : 1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6/06 23:18:50
먼저 오유분들께 말씀올리고자 하는건 장난전화좀 하지맙시다 ^^ 그럼 본론으로... 본인은 스타를 열심히 하고있었습니다. 한 그 때가 12시50분경됬을 껍니다. 1:1을 하고 있는상황인지라 언능언능 유닛뽑고 컨트롤에 신경안해주면 낭패를 볼까봐 전 스타를 할때 집전화는 잘 안받습니다 -_-; ( 휴대폰은 잘 받음 --; ) 그런데 오늘 아침에 부모님께서 1시정도에 외식하게 전화하신댔습니다. 휴대폰으로 전화하는건지 집전화인지 그것도 설명안해주시고.. 만약 휴대폰으로 전화주신다구 하셨으면 이런황당한 장난전화는 없었을껍니다. 제 휴대폰은 밧데리 완전 나가서 충전하고 있었고 의지할껀 집전화였죠... 그떄 마침 1시쯤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아버지구나 ~~ 잇힝 고기먹으러 가자 스타도 이기는 상황이었고 기분도 좋아서 잠시 게임을 멈추고 전화를 받으러 말했습니다 본인:아 잠시만요 전화좀 받을께요 그분:넹. 존내 빨리받으셈 그렇게 게임을 잠시 멈추고 갔는데 받았더니만... "당신은 X맨이 아닙니다" ...... 존내 황당했다.. 부모님이라 생각한 나의 두뇌에 엄청난 반전을 주었다 그리고 왜 내가 미소를 지은건지 --... X맨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그때 아버지는 집으로 전화를했는데 통화중이니 어머니께서 전화하신줄알고 그냥 넘겨버리셨답니다. 그래서 고기는 놓쳤고 .. 스타라도 잘 해볼려고 갔는데. 본진,멀티 일꾼 다 털림 .. 대략 낭패. 제발 장난전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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