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구약에서는 없다는 것을 확인했슴.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구절도 있듯이 야훼가 죄인을 벌할 때 죽여버리면 그냥 끝남.
그럼 도대체 천국과 지옥은 어디서 나온 개념인가요?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감각기관이 살아있고 즐거움과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육신을 가진 것과 어떻게 다른 것인지..
만약 그런 물리적인 감각이 살아있고 그런 시간의 개념이 있다면 현실과 같은 차원이라고 봐도 되는데
천국과 지옥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