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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진상류 보다가 생각난 최악의 진상갑
게시물ID : humorstory_43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글은뭐야..
추천 : 1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5 00:16:11
안녕하세여 전 pc방에서 매니저하고있는 25살 건장한남자임다
 
생각하니까 개 화나서 음슴체를 쓰겠음(?)
 
일단 우리피시방은 그렇게 큰편이 아님 (컴퓨터가 56대인 아주 소규모 피시방)
 
근데 이 조그만한 pc방에 극에달하는 진상이있음
 
1년전만해도 좀 많았었는데 지금은 많이 없어진편임
 
이 내용은 바야흐로 1년전 내가 그냥 알바할때이야기임
 
이때 직원은 평일주간,평일야간(나),주말주간,주말야간 이렇게 4타임으로 나눠져있었는데 주간에 뛰는애들은 다 여자애들이였음
 
근데 우리 사장님이 보는눈이 좀 있으신가 주간타임애들은 주말,평일 다 이쁜편이였음
 
근데 이 진상x끼는 항상 여자만보면 눈이 돌아가는st..
 
항상 여자애들만보이면 가서 쓸대없는 얘기를 그렇게함
 
내가 일한지도 좀 오래되고 해서 항상전화옴..나 일해야되는데 그 진상때문에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다고....
 
그러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가서 처리해주곤했음 좋은말로
 
근데 얘는 꼭 나만오면 자리가서 게임쳐하다가 나만 가면 여알바한테 찝쩍거리기시작함..그래서 그만둔애들도 상당하고
 
그러다보니 나도 열받아서 사장님이랑 얘기를해서 저x끼가 없어지지않는이상은 알바 구하기힘들겠다는 판단을 하고!
 
작전시행 하루전에 엄청난 사고가 터짐
 
이 x끼가 알고봤더니 여자알바한테는 그렇게 찝쩍,남자알바한테는 휴대폰 명의를빌려달라했다는거임
 
자기가 뭣같은 휴대폰가계 하나를 없애려고하는데 명의도용으로 신고하려고한다..뭐 이런식으로 꾀서
 
좋게좋게 얘기를하다가 안한다고 계속 빼면 협박을했다고함 (이놈이 좀 험상궂게생겼음)
 
그 주말야간은 쫄아서 결국 해줬고..내가 어떻게알았냐면 나한테도 출근하자마자 불러서 예길하더라구..
 
난 그런거싫어하고 쫄사람도 아니라 나한테도 협박하길레 난 완강하게 싫다고하니까 그제서야 알았다하고 딴사람한테 얘기하지말라더라..ㅡㅡ
 
이걸 얘기 안하면 우리가게 이미지 x되겠다 해서 사장님한테 얘기를했고 야간알바도 당한거아니냐 해서 물어보니까 당했다고
 
그제서야 알게됐고 그 다음 뭐 작전시행이고 뭐고 이색히를 고소미를 먹여야겠다 생각을 한 나는
 
사장님 지인을 통해서(법쪽에 종사하고계신분이있더라구,.....ㄷㄷ)해결하고 그색히는 고소먹었는데
 
또 봤더니 웃긴게 폭행전과,사기전과가 있던놈이라 완전 인실ㅈ됨
 
진짜 그때 생각만하면..진짜 쓰레기가많다고 생각은드는데 전국에 모든 알바생들!!화이팅하고 진짜 저런 쓰레기들한테 안당하게 조심하자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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