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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둥이 두번째 분양글 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98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쓔우웅
추천 : 14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8/04 10:21:49
안녕하세요. 업둥이들 다시 왔어요~~
 
http://todayhumor.com/?animal_96885
 
예전에 업둥이 분양글을 올렸었는데 역시 아깽이 대란속에서 분양이 성사되기가 어렵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깽이들 데리고 출퇴근을 하며 4시간마다 분유를 먹일땐 강제 다이어트가 될 정도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현재는 생후 한달이 지나면서 슬슬 분유와 이유식을 번갈아가면서 주고 있습니다.
 
많이 컸다는걸 느끼는게, 회사에서는 어쩔수없이 리빙박스에 넣어두는데 점프 뛰어서 빠져나와서 걱정이예요.
 
어금니와 송곳니도 다 났기 때문에 이유식 적응 시켜주고 슬슬 건사료로 넘어가도 될것같아요. 혼자서 배변도 가리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분양글을 올리러 왔습니다. 관심 있게 봐주세요. 
 
지역은 충남 아산이고, 가까운 지역은 제가 직접 데려다 드릴게요. 무료분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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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여아예요. 4남매중에 제일 활발하고 애교가 많아요. 식탐 또한 많습니다 ㅎ
 
밥 먹이고 만져주면 자동으로 골골송을 부르는 아이예요. 어릴때부터 자기 표현이 있는 아이는 커서 애교냥이 된다는데 딱 맞는것같아요.
 
4남매중에 제일 먼저 골골송을 들려주었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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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남아예요. 고등어 옷을 잘 입었고 귀염상이예요 ㅋ
 
처음 발견했을때는 제일 약했는데 지금은 날쌘돌이 입니다. 또한 애교가 많고 사람을 특히 잘 따라요.
 
밥먹이고 놔주면 저한테 막 와서 안기려고 해요. 안아주면 얌전히 있구요.
 
제일 먼저 배변을 가린 기특한 녀석입니다.
 
특이사항은 꼬리가 오른쪽으로 휘어있어요. 이건 어미가 낳을때 깔고 앉은건지 원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픈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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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남아예요.
 
저와 회사 주임님이 청순왕자라고 부를 만큼 얌전해요. 그치만 요즘엔 힘이 넘치는지 밥 먹이고 나면 다른 아깽이와 레슬링을 즐깁니다.
 
손가락으로 배를 간질간질 해주는걸 좋아해요. 눕혀놓고 간질간질하면 막 장난칩니다.
 
이 아이도 꼬리 끝부분이 조금 휘어있는데요. 너무 약간이라 만져봐야지만 느껴질정도고, 눈으로 볼땐 전혀 티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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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라 목욕을 시킬수가 없어서 꼬질꼬질 하네요 ;
 
눈물이 많아서 물티슈로 매번 닦아줘도 눈주위가 좀 지저분 합니다. (눈병 아니예요!)
 
이 아이는 여아구요. 4남매중에 제일 얌전해요. 밥 달라고 작은 소리로 주장할때 빼곤 거의 울지 않아요.
 
저와 회사 주임님은 이 아이도 역시 청순공주라고 부릅니다. 청순왕자보다 더 얌전해요.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4남매중에 털이 제일 복슬복슬한거보니 중장모인거같기도 해요.
 
밥 먹이고 나면 발라당 누워서 휴식을 즐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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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4남매였구요. 정말로 건강하고 모두 활발해요.
 
분양이 되지 않으면 회사에서 외출냥이로 키울거같은데.. 그건 제가 마음이 좀 그러네요.
 
그래서 좋은 집사 찾아주고 싶은데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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