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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자한당이 안보정당?…떼로 몰려다니며 장병들 괴롭혀”
게시물ID : sisa_981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27
조회수 : 1236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9/08 13:05:23
군인권센터가 지난 6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김포 해병대 제2사단 방문을 두고 ‘안보관광’ ‘민폐관광’이라고 비판하며 “당장 안보 견학 릴레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임태훈 소장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을지훈련과 북핵 위기로 쉬지도 못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을 찾아가는 것도 민폐인데 그것도 하루 전날 오후 3시 넘어서 국방부에 공문보내 방문하겠다고 하는 정당이 안보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관련 논평을 공유했다.

군인권센터는 논평에서 “자유한국당은 의원들이 안보견학 차 부대를 방문할 것이라고 1~2주 전도 아닌 방문 전일인 9월 5일 일과시간 종료를 앞둔 오후 3시 경 통보하였고, 이후 방문인원도 계속 수정하여 통보하는 등 무례를 일삼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부대는 최전방 부대로 교대 근무를 서는 곳인데, 오전에는 휴식 중이던 주간근무자들이, 오후에는 휴식 중이던 야간근무자들이 방문지 정비 및 제초작업에 투입됐다”며 “심지어 이 과정에서 몇몇 장병들은 말벌에 쏘여 의무실로 후송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뿐 아니라 “의원들에게 입히기 위한 전투복(야전상의)과 홍준표 당대표. 정우택 원내대표에게 달아줄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까지 준비하느라 애를 먹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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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놈이 있어야 지들이 얼마나 민폐인지를 알지.. 
출처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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