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도와 등하교를 함께한 학생은
지금 전 국민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똑똑함만 믿고 선생님 앞에서 건방을 떨었던 학생은
일평생 성공의 욕망을 쫓아 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었지만
이내 국정을 어지럽히고 사회에 해악을 끼친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들의 아이들을 문재인으로 키워낼 것인지,
아니면 욕망을 쫓아 우리 아이들이 결국 김기춘,우병우류의 사람이 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