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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문재인 대통령의 비밀
게시물ID : sisa_981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마음은
추천 : 35
조회수 : 194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9/08 1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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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희귀질환 환자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유다인(5) 양과 이경엽(18) 군의 부모님이 대통령께 쓴 손편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혈모세포나 장기 기증은 현재 무상기증 원칙에 따라 기증에 수반되는 진료비와 유급휴가 보상금 정도만 지원되고 있지만 기증이 절박한 환자들 입장에서는 제도가 기증자의 선의에만 기대한다는 것이 불합리한 일일 수 있다”며 향후 기증 활성화를 위한 기증자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14년 ‘장기기증(각막) 희망등록’을 신청했습니다.


이 세상 가장 고귀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시면서,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보내셨습니다. 생명존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신 대통령 덕분에 누군가는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기증희망등록은 뇌사, 사후에 기증을 하겠다는 본인의 의사 표시제이며 기증을 위해서 실제 기증 시점에 유가족 1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기증 희망등록신청은 모바일·인터넷 홈페이지(www.konos.go.kr)에서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02-2628-3602)로 하시면 됩니다.

생명나눔으로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세요.
이 세상 가장 고귀한 나눔, 생명 나눔 바로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



#문재인정부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90812050852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7&oid=298&aid=000022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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