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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을 뿜고다니는 털뭉탱이들
게시물ID : animal_121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빡쳤냥?
추천 : 10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3/25 05:03:11

두마리의 꼬냥이와 작은 원룸을 공유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어느덧 함꼐 시간을 보낸지 2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맨날 바쁘다고 집에들어오면 잠자기 바쁜 집사놈이지만, 
혼자하는 외로운 자취생활 요놈들 덕에 버티며 살아가고 있네요!





(또)라이 2세 - 아직도 캣초딩, 회색의 미묘로 자취방을 방문하는 모든이의 주목을 받고 있음. 우다다의 신.
김춘봉 2세 - 어느덧 노인냥, 갈색을띄고있으며, 멋진 무늬를 가지고 있음. 노인네처럼 움직이질 귀찮아 하며, 잠이 많음. 손가락 성애묘.

이 두마리의 냥이들은 같은 엄마에게서 한날 한시에 태어난 형제고양이에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어쩜이리 성격이 천차만별인지. 

하지만 둘다 엄청난 개냥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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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TV를 보고 있으면 요렇게 옆에 누워서 골골 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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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샤워하고 나왔는데, 부스스깨어난 (또)라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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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 두놈 다 참 잠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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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침대에만 올라오면 쪼르르 따라 올라와 골골송으로 불러주시는 김춘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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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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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 김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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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리 장농위를 좋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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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러고 자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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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골골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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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침대 위에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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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향초와 시크한 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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