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민한 선수가 역대 13번째 120승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9시즌 이후, 부상과 어깨 수술, 지리한 재활, 그리고 불명예스러운 송사로 인해
선수 생활 중단의 위기에도 몰렸던 손민한 선수였습니다.
강제은퇴의 위기에 몰렸던 손민한 선수가 120승 투수로 거듭난 것은
바로 이 사람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시계를 몇 해전으로 돌려봤습니다.
(프로야구 통계미디어 케이비리포트의 일부 기사는
필진의 요청에 따라 링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손민한의 불꽃투와 박재홍의 '측은지심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