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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5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량리팬클럽★
추천 : 4
조회수 : 17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5/06 10:33:08
오늘 새벽이었어요..
여자친구가 절 이유없이 때리는거에요...
저는 갑자기 왜 때리는 거냐고 물어봤죠
그런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면서 대답을 해주질 않는거에요..
저는 계속해서 맞으면서 이유를 물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대답해 주는것도 때리는것도 멈추고 구석에서 계속 울고만 있는거에요.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왜 우는거지? 뭐가 잘못된거지??
어제 밤에 있었던 일을 되짚어 봤어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다보니 문득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어요..
아... 난 여자친구가 없었지...
아 시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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