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일관되게 절차적 투명성으로 사드를 배치한겁니다.
투명하게 환경평가도 했고.
국방부가 지역주민 토론회 하자는데......일방적으로 주민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사드추가배치 양해를 구하는 서신도 보냈습니다...이장들은 거부했고요.
최대한 민주적 절차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약속 어긴게 뭡니까?
국회동의도 야3당이 사드배치 밀어부치니까 무산되었죠.
정작 항의할때는 야3당에게 하시라구요.
성주주민들이 부상(?)을 입었다는데.
저도 새벽까지 생중계 봤습니다.
경찰들 최대한 인권존중하며..주민들(90%는 원불교와 외부단체들) 해산시켰고
국가인권위원회 활동가들도 직접 가까이서 지켜보며 경찰과 서로 협조했습니다.
경찰들이 끌어낼려다..주민들이 항의해서 몸부림치다 마찰 부상을 입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