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리려다가 미루고 글을 올립니다.
제 일은 아니지만 옆에서 일하는 제가 너무 답답해서 고민글을 올리네요.
먼저 고민게에 글을 올리고 법과 관련한 고민글이라 법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신입 직원입니다.
신설회사인데다 준비하는 시기라 사무실에서 팀장님과 저 이렇게 두명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한달 일찍 들어오신 팀장님은 전 회사에서 모함세력 때문에 월급도 체불된 채로 쫓겨났습니다.
팀장님께서 추천해서 들인 직원이 모함주동자였습니다.
팀장님이 워낙 자유로우신편이고 전 회사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팀장으로써 다른 직원보다 연봉이 높았습니다.
이를 시기한 그 직원이 사사껀껀 시비를 걸더니 결국 작정하고 팀장님을 몰아세워 나가게 만들었습니다.
팀장님은 경찰서에 신고한 뒤로 몇번 들락날락 하신 뒤에는 밀린임금을 포기하신 듯 하더군요.
그 회사에서 못준다 하면 그만이라고.. 그 회사는 벌금을 100만원 밖에 안낸다고 하더군요;;
밀린 월급을 주느니 차라리 벌금 백만원이 수지맞다고 생각했나보죠 .. 써ㄱ을x들
그래도 에잇 하고 우리 지금 일이나 잘하자며 화이팅하자고 제게 웃으면서 말하시는 팀장님이십니다.
그런데 팀장님께서 회사 거래처은행으로 급여계좌를 옮기시려해서
전에 회사에서 급여통장으로 쓰던 통장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똑같은 은행이었거든요.
그런데 통장이 분실 된것을 깨달으셨습니다.
알아보니 분실된 통장이 전에 회사에서 현재 탈세용으로 쓰이는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말씀하는 팀장님이나 듣는 저나 기가 찼습니다.
저는 이거 바로 신고하자고, 저건 범죄아녜요?
그래서 팀장님이 몇번 알아보시다가 일이랑 몸이 아프셔서 진행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점점 잊어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팀장님께서 아무연락없이 늦으시길래 전화를 드렸더니
전에 회사에서 디자인 저작권문제가 생겼으니 해결하라는 연락을 받으셨답니다.
근데 그 내용에 대해서 팀장님이 그 전회사에 근무하실 때,
반드시 저작권료를 지급하고 구입해야한다고 충분히 말했다고 합니다.
말안듣고 일 추진시키다가 팀장님을 내보낸 뒤에 일터졌으니 만든 너가 해결해라
....??????????;;;
황당합니다.
그런데 팀장님도 답답해 하시는데 부딪힐 생각을 안하십니다.
옆에서 얘기만 듣고 있는 저로는 답답합니다.
팀장님 가만히 있으시지 말라고 했습니다.
팀장님께서 대처를 안하시니까 그 회사가 끝까지 팀장님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화하셔서 일을 마음대로 추진시킨 것은 너희다.
그리고 계좌마음대로 사용한 거, 탈세, 임금체불 이거 어떻게 할거냐
통화하시고 반드시 녹음하시라고
그런데 저작권료가 얼만지 방금 알아보시더라고요 ㅠㅠ;;
저는 팀장님께서 강경히 대응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이미 몇백 못받은거..
이런 말씀만 하세요
제가 다 암 걸릴거 같습니다.ㅠㅠㅠㅠㅠ
화는 나는거 같은데 귀찮아서 그러신건지 ..ㅠㅠㅠ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몰라 이러시는 건지
만약 팀장님께서 강력하게 태도를 취할 생각이라면 제가 옆에서 도와드리고 싶은데
제가 아는바가 별로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요약하자면
1. 팀장님이 모함으로 전 회사에서 나가셨는데 월급을 안줍니다.
2. 전 회사에 나두고 온 통장계좌가 탈세용으로 쓰이는 거 같습니다.
3. 저작권 때문에 팀장님의 구입의사를 무시하고 무단사용 추진,
근데 회사에서 잘린 뒤 너가 만들었으니 너가 해결해라 책임회피
이에관해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