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방문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8일 "광주는 국민의당의 어머니"라며 광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광주의 마음, 광주의 아픔, 광주의 열망, 모든 것을 제 가슴 속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를 어머니라 부르며 "아파하며 어머니 품에 왔고 어머니 앞에서 반성하고 다시 일어서겠다고 다짐했다. 혁신하겠다. 일어서겠다. 승리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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