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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어제자 일기
게시물ID : mabinogi_111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만듀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25 13:44:16
쓰다가 자버려서 급하게 어제자를 붙이고ㅋㅋㅋㅋ 씁니다.

마게에 시작했다는 글을 올리고 갈색여우 잡으러 빨빨대며 돌아다니는데 반짝반짝하고 동글동글한데 몹은 아니고 위에 닉이 뜨는분이 제 주위를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대로 납치당해서 전투하는법 배우고 일때문에 잠시 접종.
다시 돌아와서 혼자 튜토리얼하면서 초보자용말과 독수리를 얻어서 매우 해피해피 했는데 제한시간;ㅅ; 아무생각없이 타고 돌아다니다가 제한시간 다 되면 사라지는것 같아서 그 이후로 다시 빨빨대며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7시에 초기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안심.
혼자서 붉은 곰 잡다가 3번인가 죽고 시무룩 했는데 말 꺼냈더니 얘기 잘 싸우더라구요. 주인은 멀리서 뿅뿅 하면 20 10다는데 혼자서 반피씩 훅훅 까버려요! 그래서 붉은 곰을 잡고 10살에 곰을 잡은 타이틀을 얻었어요!
또 악기연주 스킬 배워서 혼자 끙끙대며 악보를 만들었는데 악보는 어떻게 쓸수 있나요? 악보 스크롤에 써놨는데 계속 다른곡을 연주해요..
비행기 날리는 모션이랑 죽은 척하는 모션도 배우고 렙업도 많이해서 무역퀘하러 갔어요. 근데 약탈자가 이상하게 많이 나타나서ㅜㅜㅜ 힘들었어요. 그래도 돈 벌었어요! 막 이런 소소한것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혹시 예전에 허스키 익스프레스라고 개썰매 끌고 다니는 게임 아세요? 무역하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혼자서 무역퀘하고 메인스트림하러 갔는데 나가기 전에 도와줬던 존잘님이 도와주러 오셨어요;ㅅ; 감동.. 그 분이랑 메인스트림 열심히 깨고 그 분 지인들이랑도 이야기해보고 하루동안 30렙 찍었어요!
도와주신다고 존잘님들이 돈도 주시고 옷도 주시고 무기도 사주시고;ㅅ; 너무 고마웠어요. 마비는 뉴비한테 정말 친절하네요ㅜㅜ 이제 또 접속하러 갈거에요. 너무 재밌어 흐흐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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