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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1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Z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24 23:48:21
친구도 없구 가족은 떨어져살구요
걱정시켜드릴까봐 말할수가 없어요
직장동료들과는 웃고 떠들뿐. 제고민을 말할 사람이 없네요
제가 들어줄뿐.. 전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니까요
웃는모습만 보여줘야할거같아서요
근데 너무 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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